강의실을 벗어나 현장으로 > 공지사항

남도학(마한사) 연구활동가 양성과정 강의는 지난 주 12차시까지 잘 마쳤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9월 18일)에는 예고해드린 대로 현장 답사를 갑니다. 전남문화재

연구소와 전남일보의 후원을 받아 알차게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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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아침 8시 45분까지 나주 금성관 주차장으로 오셔서 전세버스(임해관광) 2대에

나누어 탑승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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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반남고분군, 국립나주박물관을 살펴보고 영암으로 이동하여 마한공원, 옥야리 고분군,

남해신당을 탐방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영암 한국트로트가요센터를 들른 다음 영암 기찬랜드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충분한 거리를 두고 띄어 앉아 점심 식사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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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나주로 와서 복암리 고분군과 고분 전시관, 정촌 고분을 차례로 탐방합니다. 이어서 나주시민공원

으로 이동하여 나주 출신 독립운동가 나월환 장군 동상 앞에서 그의 항일 무력투쟁​ 활약상을 전해 듣고

금성관과 주위에 있는 비석들을 돌아보는 것으로 현장답사를 마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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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안내 편의를 위해 50여명의 참석자를 3개조로 나누어 이동합니다.

조별 안내 책임자는 1조- 노성태, 2조​-김남철, 3조-이건상입니다. 단 금성관과 비석군 탐방 때는 2개조로

편성(1조-노성태, 2조-김남철)하며, 해산은 오후 4시 30분으로 예정하고 있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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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호 태풍 '찬투'가 올라온다는데, 제발 비켜갔으면 좋겠습니다.

목요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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