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인사말
사단법인 지방활력연대는 2020년 7월 전남 장성군에 주사무소를 두고 창립한 광역단위 활동 단체로서 전남이 주된 활동 무대입니다. 관광과 지방을 살리지 않고는 나라의 장래가 어둡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 50여 명의 각계 젊은이들이 모여 만든 비영리 공익법인입니다.특히 지방의 활력을 회복하지 않고는 국가의 부흥을 이룩할 수 없다고 판단해 각계 전문가와 활동가를 중심으로 풀뿌리 수준에서부터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법인 창립 이후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과 날로 쇠락해가는 지방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했습니다. 전라남도 산하 기관이 공모한 프로그램 운영과 연구 용역에 선정되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마한사 연구활동가 양성교육과 민주시민아카데미 운영을 첫손에 꼽을 수 있습니다.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ICT 융복합 콘텐츠 지역 연계 전략 수립 연구 용역도 수행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사업비로 추진한 포스트코로나 관광산업 회복 선도자 교육과 자체 사업비로 추진한 장성관광 활성화 포럼 및 남도음식문화진흥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도 저희들이 이룩한 작은 성과입니다. 이밖에도 세계유산 필암서원 활성화 방안 학술포럼 개최 등 크고 작은 문화관광사업을 활발히 개최했다고 자평합니다.
앞으로도 광주 전남 지방을 중심으로 지방 관광 진흥과 지방자치 활성화를 선도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 전체의 지방 활력 회복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우리 법인 구성원 모두가 초심으로 돌아가 작지만 강한 (사)지방활력연대 만들기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사단법인 지방활력연대 이사장 김 영 미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