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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전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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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방활력연대 작성일 23-10-04 16:56 조회 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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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방시대위원회출범

2023.10.04. 서울신문

자치분권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중추적 역할 기대

 

전남의 자치분권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 정책 추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전라남도 지방시대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위촉직위원 18, 당연직위원 2명 등 지역경제와 자치분권, 과학기술, 도시계획,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 2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2025103일까지 2년 임기의 전남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혁신 주체는 물론 중앙과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전남도의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중장기 시행계획과 주요시책사업 등을 심의, 의결한다.

 

출범식에 이어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조상필 초대 위원장 주재로 전라남도 지방시대 계획()’전남·광주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심의했다.

 

전남도는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라는 비전을 목표로 5대 추진 전략에 맞춰, 132개 사업의 밑그림을 그려 추진할 계획이다.

 

5대 추진 전략은 전남도민의 삶이 바뀌는 자치분권 실현과 지역혁신 거점의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 및 청년인재 육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전남의 잠재력에 기반한 글로벌 전남 실현, 맞춤 복지를 통한 행복공동체 전남 건설이다.

 

또 초광역권 협력사업으로 모빌리티와 바이오, 에너지벨트 조성 등 신산업을 발굴, 육성하고 고도화하는 작업을 광주와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 같은 전략별 역점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2027년까지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2023년보다 약 10% 증가한 5990만 원, 취업자 수가 약 3% 증가한 1058천 명, 재정자주도가 약 2.2%p 상승한 69.9%p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김영록 지사는 위원회와 지역혁신기관단체 간 유기적이고 체계적 협력 네트워크가 형성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에 이어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전남 건설을 통해 한반도 최남단 전남이 진정한 지방시대의 포문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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