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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 추진 경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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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방활력연대 작성일 21-01-18 15:22 조회 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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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KTTP) 프로젝트 추진 경위

                                                                                                                                                                                                                  

문화체육관광부지방공항 입국부터 시작해서 이동,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숙박, 쇼핑 등 관광의 모든 요소를 관광객 동선에 따라 빈틈없이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지역혁신 통합지원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생활밀착형 혁신선도모델 프로젝트(’20. 2. 20)‘에 선정됨

 

기획재정부가 ’20.2.26.() 정부서울청사*에서 문체부 등 관계부처와 관광공사 등 관련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관련 간담회를 개최함

 

정부가 생활밀착형 혁신선도모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중인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KTTP : Korea Total Tourism Package)선도모델 개발을 위해

 

o 관계 부처기관과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아젠다 구체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및 의견수렴을 하기 위해 마련하였음

 

구윤철 기재부 2차관은 간담회에서,

 

지난해 역대 최대 외래관광객인 1,750만명을 유치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던 관광시장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대한 신속한 단기 보강대책 추진과 함께,

- 향후 관광시장 성장세 회복 및 질적 도약을 위해서는 새롭고 혁신적인 관광 선도모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함

 

아울러, 그간의 관광정책사업들이 부처사업별로 개별적으로 추진되어 통합적 관점에서의 시너지 효과가 미흡했고,

 

- 외래관광객의 상당수가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서울경기 위주로 방문해 지역관광자원의 활용이 저조했던 문제를 제기하며 이번 선도모델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임을 언급

 

□「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외래관광객에게 공항 입국부터 이동, 숙박, 볼 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 관련 관광정보와 수단콘텐츠를 동선에 따라 통합 제공하는 패키지형 모델임

 

,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K-Pop, K-Food, K-Beauty 등 한류 콘텐츠와 다양한 지역 관광자원 등 매력과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되,

 

이러한 콘텐츠를 지방공항과 지역의 관광거점도시, 지역교통체계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제공함으로써 외래 관광객을 지역으로 분산시키는 한편,

숙박교통식당 등의 관광정보를 App결제 등 5G를 활용한 스마트 방식으로 제공하여 특정권역 내에서 다양한 관광객 수요가 모두 충족될 수 있는 관광모델을 설계하려는 것임

 

한편, 구윤철 차관은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가 여러 부처들과 관련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공동 작업을 한다는 데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선도모델을 바탕으로 ’21년 예산 요구시부터 관련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획요구해 줄 것을 각 부처에 당부하는 한편,

 

실제 내년 예산 편성시 융합예산으로 반영할 계획임을 밝힘

 

문체부가 대구·전남을 지역관광 서비스혁신 통합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

 

- ‘211개 지역당 약 108억 원 국비 지원, 선제적 방한관광 기반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2020.12월 지역관광 서비스 혁신 위한 통합지원사업(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 KTTP)’ 대상지로 대구공항을 기반으로 한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와 무안공항을 기반으로 한 전라남도(이하 전남)를 선정했다.

 

문체부는 지방공항 입국부터 시작해서 이동,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숙박, 쇼핑 등 관광의 모든 요소를 관광객 동선에 따라 빈틈없이 제공하기 위해 지역혁신 통합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생활밀착형 혁신선도모델 프로젝트(’20. 2. 20)‘에 선정된 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관련 계획을 수립해 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당분간은 방한관광객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를 기회 삼아 지방공항과 관광객 관련 동선별 부족한 점을 찾아 개선해 코로나19 이후 방한관광객을 지방공항 중심으로 선도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9개 부처*가 지방공항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각각 추진해왔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지역을 중심으로 통합해 추진함으로써 집중적인 지원 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 문체부, 농식품부, 국토부, 외교부, 복지부, 법무부, 해수부, 중기부, 문화재청

 

앞으로 문체부는 관광-항공 연계 외래객 유치 마케팅, 교통거점 관광안내소 운영, 관광교통 편의성 제고, 특화형 도심순환버스 운영, 지능형 관광도시(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쇼핑체험·편의 제고, 지역특화 숙박시설 조성, 케이팝(k-pop) 관광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법무부는 자동출입국심사대 교체 및 증설을,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한식체험사업 육성, 지방공항 거점 한식관광 연계지구(클러스터) 조성, 농촌관광 활성화를 진행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외교부는 방한관광 외교 연계망 구축 등을 맡는다.

 

문체부는 이번 통합지원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대구시와 전남은 ’21년 지역당 약 108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에 예산이 직접 지원되는 것은 아니지만, 각 부처 사업 진행 시 대구, 전남을 당연 포함해 진행하는 사업도 있기 때문에 두 지역은 더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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