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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아시아 지역 복합리조트 실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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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방활력연대 작성일 20-12-25 17:53 조회 2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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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복합리조트 실태(3) 


한국에는 영종도 지역에 토종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가 운영 중이며 인근에 외국계 시저스와 인스파이어그룹 등 2곳이 2021년과 2022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일본 정부는 작년 해외 관광객 유인을 위한 IR 시행법안을 가결하면서 외국인뿐 아니라 일본 내국인 입장까지 가능한 카지노를 2024년부터 가동한다. 국내뿐 아니라 싱가포르·마카오·필리핀으로 여행을 가던 관광객을 상당 부분 흡수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제주도 내 8개 외국인 전용 카지노도 과도한 규제로 인해 경쟁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이 교수는 "라스베이거스처럼 IR 클러스터 구성 등 집약화를 해야 성공할 수 있다""세계 흐름에 발맞춰 내·외국인에 대한 카지노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2019.12.17. 매일경제신문).


(3) 롯데관광개발 '광화문'시대 접고 '제주'로 본사 이전

2020.08.03. 뉴스1

 

9월 임시 주총서 정관상 본사 소재지 제주로 변경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9월 주주총회에서 정관에 명시된 본사 소재지를 '광화문'에서 '제주'로 변경한 후 법원의 등기이전 등록절차를 거쳐 본사 이전을 마무리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시 노형동 제주드림타워 전경뉴스1

 

제주시 노형동에 38층의 복합리조트를 건설중인 롯데관광개발이 제주로 본사 이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9월 주주총회에서 정관에 명시된 본사 소재지를 '광화문'에서 '제주'로 변경한 후 법원의 등기이전 등록절차를 거쳐 본사 이전을 마무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관광개발은 지난달 31일 열린 이사회에서 주주 명부 확정 기준일을 오는 18일로 정하고, 19일부터 25일까지 주주명부폐쇄를 의결했다.

 

이는 오는 9월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관에 명시된 본사 소재지를 '광화문'에서 '제주'로 변경하기 위한 필수 조치다.

 

롯데관광개발은 1971년 설립한 이후 당시 불모지나 다름없던 관광업계에서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업계 최초 코스피 상장, 항공 전세기 및 크루즈 전세선 운항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여행기업으로 성장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총 사업비 16000억원에 이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발을 위해 실제로 1조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했다. 이는 순수 국내 자본으로 제주도에 투자한 역대 최대 규모다.

 

신규 채용인원 또한 3100명으로 제주 취업 사상 단일기업으로 가장 많다. 롯데관광개발은 이 중 80%를 도민으로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통해 제주에서 제2의 창업을 한다는 각오로 고급일자리 1, 세금 1등의 일등 향토기업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38, 169m 높이로 제주에서 가장 높은 건물(롯데시티호텔 89m)보다 2배 가량 높고, 연면적은 여의도 63빌딩의 1.8배인 303737. 현재 공정률 99.9%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달 28LT카지노 영업장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로 이전하기 위해 제주도에 카지노산업 영향평가서를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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