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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김영미 부위원장 "영광 백수해안도로, 명품리조트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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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방활력연대 작성일 23-10-04 14:09 조회 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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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부위원장 "영광 백수해안도로, 명품리조트 적지"

2023.10.03 뉴시스

 

천혜의 자연환경·명품 해안도로 갖춰

무안공항 입국 외국인 영광 체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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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시스] 노을이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인근의 한 등대. (사진=영광군 제공) photo@newsis.com

 

 

 

[영광=뉴시스]맹대환 기자 = 관광 전문가인 김영미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부위원장은 3"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 일대가 동북아 명품 리조트 개발 적지"라고 진단하고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명품 해안도로가 자랑인 영광 백수해안도로 일대는 적절한 투자와 체계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면 세계적 수준의 리조트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칠산대교를 통해 영광에 도착해 체류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준비해야 한다""굴비 한정식은 K-푸드로 손색이 없고,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문화 체험거리는 경쟁력 높은 관광상품"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선 당장 호텔급 대규모 숙박시설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투자와 행정지원이 필수"라며 "정치도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또 관광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명품 브랜드 숍을 유치하는 것도 필요하다""앞으로 영광군과 군의회 공직자를 비롯해 인근 부지 소유주, 개발 참여 희망 업체, 투자개발회사 관계자 등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김 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관광 전문위원을 역임한 관광 전문가로, 현재는 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내년 총선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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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김영미 동신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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