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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주목한 남도학(마한사)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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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방활력연대 작성일 21-06-18 09:36 조회 10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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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뿌리찾아 떠나는 영산강 유역 마한사 탐구

지방활력연대, 남도학 연구활동가 양성과정 개강

9월까지 문화관광해설가 대상 강의·현장답사 등

2021. 06.17() 광남일보

 

전남도가 인문학 평생교육 확대 차원에서 추진하는 ‘2021년 도민행복대학남도학 강좌가 첫 발을 뗐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방활력연대가 주관하는 남도학(마한사) 연구활동가 양성과정이 최근 빛가람혁신도시 스페이스코웍에서 전남 중·서부권 문화관광해설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매주 전문가 초빙 강의와 현장답사로 이어진다. 특히 강좌 후반에는 남도의 뿌리인 마한사 탐구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으로, 그동안 사학자나 고고학자의 학술연구 영역이었던 마한사가 영산강 유역에 거주하는 관광 전문가의 탐구활동 영역으로 밀접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 강의에서는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가 전라도 천년에 혼()’을 주제로 천혜의 자연자원, 선사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역사 유적, 남도의 색깔 예향’, 민중불교 문화유적, 호남정신의 모태 사림정신’, 남도의 음식문화 등 남도의 진면목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김영미 지방활력연대 이사장(동신대 관광경영학과 교수)“610일은 지난해 제정된 역사문화권정비법이 시행되는 뜻깊은 날로, 마한역사문화권이 신라·백제·가야문화권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되는 날이었다관광이 다시 살아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이번 남도학 연구활동가 양성과정이 마한사를 비롯한 남도의 역사문화관광 학습을 강화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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